[일본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ただ、 君を愛してる : Heavenly Forest, 2006)


오늘은 일본영화 한편 소개할까합니다.

제목은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ただ、 君を愛してる [타다, 키미오 아이시테루]) 입니다.

2006년도 작품으로 제가 이 영화를 보게된건 단순한 이유였습니다.
" 타마키 히로시 " 님이 나오시니 까요 +_+...
여 주인공은 " 미야자키 아오이 " 님입니다.





단 한번의 사랑, 단 한번의 키스 그때, 너에게 조금은 사랑이 있었을까?

2년의 세월이 흘렀다. 갑자기 떠난 시즈루(미야자키 아오이).
2년 후 그녀에게서 온 편지를 들고 마코토(타마키 히로시)는 크리스마스로 들뜬 뉴욕으로 왔다.
그러나 그를 보러 온 건 미유키(쿠로키 메이사)였다. 과연 그녀에겐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6년 전, 대학 입학식 날. 번잡한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시즈루와 마주친 마코토.
“여기선 건널 수 없으니까 저쪽에서 건너는 게 좋을 거야” 마코토는 조금은 별난 행동을 하는 그녀를 향해 셔터를 누른다.

 둘 만의 숲. 늘 약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는 마코토, 냄새를 잘 못 맡는 시즈루.
둘은 친구가 되고, 매일 캠퍼스 뒷 숲에서 사진을 찍는다.
그러나 시즈루를 여자로 보지 않는 마코토는 퀸카 미유키를 짝사랑하고 있다.
시즈루는 성숙한 여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앞으로 성장해 마코토가 놀랄 정도로 괜찮은 여자가 될 거야. 그 때 후회해도 몰라.”

 생일 선물. “생일선물로 나와 키스해 줄래? 콘테스트 사진 모델로 말이야.”
시즈루의 엉뚱한 부탁으로 첫 키스를 하게 되는 두 사람. 시즈루는 혼자 말하듯 내뱉는다.
‘마코토…방금 전 그 때, 조금은 사랑이 있었을까’
그 날 밤 그녀는 “안녕, 그 동안 고마웠어” 란 짧은 메모만 남기고 사라져 버린다.


                                                                                                      - 네이버 영화 줄거리 펌 입니다. (피식)






솔직히 이 영화가 처음이었습니다. 눈물을 흘린 영화.

시즈루가 죽어서가 아닙니다.
시즈루의 성장한 모습을 마코토가 못본것이 안타까워서..
마코토가 그녀의 거짓말에 더 속아준다고 말했을 때,
제 안의 무언가가 폭발하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론은 시즈루가 죽어서인건가..)

아, 짧은 인연이었지만,
그래도 깊은 참사랑을 하는 연인들도 있구나.. 라는 생각에,
세이란은 절로 눈물이 주륵 했습니다.

타마키 히로시님의 연기력과, 미야자키 아오이 님의 순수함에
영화가 더 빛났습니다.

한번쯤 비디오나 DVD로 보시는건 어떤가 싶네요.



by 세이란 | 2009/04/01 09:00 | ■ About MOVIE | 트랙백 | 덧글(0)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